2019년 05월 17일
H-Index는 과학자의 생산성과 영향력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어느 과학자의 H-Index를 나타내는 값인 h를 구하려고 합니다. 위키백과1에 따르면, H-Index는 다음과 같이 구합니다.
어떤 과학자가 발표한 논문 n편 중, h번 이상 인용된 논문이 h편 이상이고 나머지 논문이 h번 이하 인용되었다면 h가 이 과학자의 H-Index입니다.
어떤 과학자가 발표한 논문의 인용 횟수를 담은 배열 citations가 매개변수로 주어질 때, 이 과학자의 H-Index를 return 하도록 solution 함수를 작성해주세요.
citations : [3, 0, 6, 1, 5], return : 3
이 과학자가 발표한 논문의 수는 5편이고, 그중 3편의 논문은 3회 이상 인용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2편의 논문은 3회 이하 인용되었기 때문에 이 과학자의 H-Index는 3입니다.
사실 문제를 더 이해하는데 오래걸렸다. h라는 값을 배열 내 데이터에서 찾고있었는데 아니였다. 단순 내림차순 후 반복문을 돌렸을 때 index와 해당 배열의 값을 비교하는 문제였다. 문제를 다시 설명하자면 h편의 논문은 h회 이상, 나머지는 h회 이하 인용이라는 부분은 index를 통하여 답을 찾으라고 뜻한다.
예를 들어 [1111, 2, 999, 777, 555, 10, 22]
배열이 있다면,
[1111, 999, 777, 555, 22, 10, 2]
[1111, 999, 777, 555, 22, 10]
, 나머지 1편의 논문은 6회 이하 인용 [2]
해당 예시처럼 index를 계속 늘려가면서 값을 비교하면 index가 더 커지는 시점에서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생각해보니, 오름차순에 length 빼는 것도 가능하네요.
function solution(citations) {
let i;
let citLen = citations.length;
citations.sort((a, b) => a - b);
citations.reverse();
for (i = 0; i < citLen; i++) {
if (citations[i] <= i) {
return i;
}
}
return i;
}
Parameters | Return |
---|---|
[1, 7, 0, 1, 6, 4] | 3 |
[1111, 2, 999, 777, 555, 10, 22] | 6 |
[0] | 0 |
[5] | 1 |
Programmers Level 2 - 정렬
2019년 05월 19일
## 문제 게임 캐릭터를 4가지 명령어를 통해 움직이려 합니다. 명령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 U: 위쪽으로 한 칸 가기 > D: 아래쪽으로 한 칸 가기 > R: 오른쪽으로 한 칸 가기 > L: 왼쪽으로 한 칸 가기 캐릭터는 좌표평면의 (0, 0) 위치에서 시작합니다. 좌표평면의 경계는 왼쪽 위(-5, 5), 왼쪽 아래(-5, -5), 오른쪽 위(5, 5), 오른쪽 아래(5, -5)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게임 캐릭터가 지나간 길 중 캐릭터가 처음 걸어본 길의 길이를 구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위의 예시에서 게임 캐릭터가 움직인 길이는 9이지만, 캐릭터가 처음 걸어본 길의 길이는 7이 됩니다. (8, 9번 명령어에서 움직인 길은 2, 3번 명령어에서 이미 거쳐 간 길입니다) 단, 좌표평면의 경계를 넘어가는 명령어는 무시합니다. 명령어가 매개변수 dirs로 주어질 때, 게임 캐릭터가 처음 걸어본 길의 길이를 구하여 return 하는 solution 함수를 완성해 주세요. 제한사항 - dirs는 string형으로 주어지며, 'U', 'D', 'R', 'L' 이외에 문자는 주어지지 않습니다. - dirs의 길이는 500 이하의 자연수입니다. ## 해결방법 처음 걸어본 길만 구한다는 것을...
2019년 05월 17일
## 문제 피보나치 수는 F(0) = 0, F(1) = 1일 때, 1 이상의 n에 대하여 F(n) = F(n-1) + F(n-2) 가 적용되는 수 입니다. > F(2) = F(0) + F(1) = 0 + 1 = 1 > F(3) = F(1) + F(2) = 1 + 1 = 2 > F(4) = F(2) + F(3) = 1 + 2 = 3 > F(5) = F(3) + F(4) = 2 + 3 = 5 2 이상의 n이 입력되었을 때, n번째 피보나치 수를 1234567으로 나눈 나머지를 리턴하시오. - n은 1이상, 100000이하인 자연수입니다. ## 해결방법 피보나치 함수에서는 인자값으로 들어온 n만큼 재귀호출을 진행한다. F(n) = F(n-1) + F(n-2) 공식을 적용하여 i-1, i-2 를 더하는 공식이다. 재귀 호출방식은 속도가 너무 느리기 때문에 배열에 push하여 계산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였다. 이때, 조건의 1234567로 나눈 나머지라는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1234567`을 수식에 넣는다. ## 소스코드 ```js function fibonacci(num) { let arr = [0, 1]; for (let i = 2; i <=...
2019년 03월 22일
최근 유튜브나 방송에서 ‘사람들이 친절하게 행동했을 때 반응’을 몰래카메라로 방송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결과는 친절의 받은 사람은 보답을 하거나 감사하는 등 훈훈하게 마무리가 나타납니다. 저에게도 최근 그런 일이 나타났습니다. 단순 핸드폰 문의였지만, 상담사분의 노력하시는 모습과 상냥함은 제게 좋은 기분으로 다가왔고 저는 그에 대한 보답으로 문의사항에 ‘방금 전화주신 상담사 분을 칭찬드리고 싶어 문의 남깁니다.’로 글을 남겼습니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않아 상담사분께서 연락을 주셨고, 상담을 진행하면서 처음으로 칭찬 글을 받아보셨다고 좋아하셨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였지만 서로에게 좋은 기분을 남기고 마무리 된 이야기였습니다. 상대방의 배려와 정성이 느껴진다면 최소한이라도 보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질적인 것이 아니어도 간단한 메시지를 남기는 정도는 귀찮아서 안하는 것이지 누구나 할 수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상담을 진행할 때 그분의 정성이 느껴진다면 문의사항이나 칭찬페이지를 통하여 꼭 메시지를 남기고 있습니다. 그런 저한테도 상담사분의 감사인사를 받은 것은 처음입니다. 상담사분이 사소한 행동 하나로 다른 사람이 행복할 수 있다는 것과 그 모습에 내가 기분이 좋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상대방의 배려와 정성에 보답하려고 합니다.